2학기때 다시 테니스대회와 브리티시카운슬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겠지만 우선은 다유가 행복해하는 선택을 하는걸로 어쨋든! 다유의 두번째 테니스대회는 5월4일 목요일부터 순창에서있었다.
테니스가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라 주의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강사님도 부상방지를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냥 공이 날아올때 라켓을 휘두르면 될 줄 알았는데 자세도 신경써야하고 라켓 잡는 손 모양도 신경써야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