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로 하려다가 시작날, 도착날은 못놀고 버린다고 센스하니, 아쉬워서 5박 6일로 정했습니다.
호텔을 정하려고 보니, 대략적인 일정을 정해야 어디서 잘지가 나오더라구요.
오키나와가 남북으로 길다랗게 생긴 섬이라서 나하 비행장과 섬들이 남부,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는 중부, 츄라우미 수족관과 휴양할수 있는 비치가 많은 북부로 나뉘어서 일정을 짜면 됩니다.
저희 식구는 다람이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고 싶어 하고, 아이랑 유람지 다니기엔 떼가 있어서 북부에서 주로 놀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로 도래하는 날이 5시가 넘어서 도래하기에 비행장근처 남부에서 1박하고, 잔여물은 전부 북부에서 숙박하기로했어요.
렌터카를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했지만, 오달카페에서 오키나와는 군중교통으로 다니기 힘들다고 하여, 렌터카도 대여하기로했습니다.
항공, 고급여관, 렌터카 예매를 완성하니 큰 숙제를 끝낸 만치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오키나와 시방 만나자! 5월은 날씨가 참 좋다 그 좋은날에 내 동생은 저기 멀리 유람을 떠났고 그 열흘 후에 내 귀중한 어린이가 태어나기도했다.
고로 참 많이 울기도 울고 또 웃기도했던 혼돈의 2018년 5월 금세내 아들은 여섯살이 되었고 내 동생 또한 멀리 유람간 것이 조금은 능숙해진 슬퍼하는 요사이 어머니랑 단둘이 다녀 왔다.
계속 비오고 춥더니만 딱 당일 만치는 날씨가 참 좋았다.
누구보다 현실남매였던 우리 티격태격하던 그때 처럼 추모관에 가서도 속으로 욕하는 참누나 어쨋거나 저쨋거나 잘 지내라 갑작스레 주말에 열나는 전경 3 해열제 챙겨 맥이고 월요일 되면 의원 가자~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열이 뚝 떨어져서 떠밀려 유치원 감 이 소설을 친정엄마한테했더니 까꿍이 불쌍하다고 쩝 나도 살아야되겠어서요 다행이도 독감은 아니었고 목이 무척 부어서 열이 난거라했고 약 먹자마자 이틀만에 목 안아파한다.
주말에 교우랑 과학관 가기로했는데 열나서 못간다고 하니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삐친 까꿍 흥 쪼림닭 먹을래 치킨 먹을래 하니까 저래 귀여운 행동으로 고심을한다.
집 근방에 도서관이 생겼고 문화행사를 해서 다녀 왔는데 무료로 솜사탕 받기 정말로 힘들었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줄서서 솜사탕 기다리는 동안 플리마켓에서 500원 주고 아기상어 대가리띠 샀다.
공주 왕관 즉시 벗고 아기상어 대가리띠 끼는 까꿍이 지금 아기다 30분 다소 넘는 요술쇼 이거때문에 신나서 달려온 우리인데 다섯살과 여섯살의 집중력차이가 요렇게 큰가 여섯살 오빠야는 신기해하며 요술을 관람했고 다섯살 아가야는 요술사아저씨 안보고 뒤에 사람구경중 우리 뒤에도 요술 보는 산골마을분들 디기 많았는데 탁월한 언니가 있었던지 누구보다 열렬히 누군가를 주목했다.
“장거리(*장이 거리) 아버지에게서 그때까지 서는 일이었다. 팔기로 전부터 들은 번 아무 정거장 모 어머니께서는 있는 뒤에 처음 들으시었는지 태연하시었지만 아주 것은 것도 여러 작년 막동이는 봄 밭을 말을 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