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우산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그 곳이 압록강을 끼고 있는 장백현이던 두만강을 끼고 있는 연길도문이던 구별없이 어디든 북한을 보면 된다.
우리 송강민박 내빈들을 통지하는 곳은 압록강이 흐르는 장백현이다.
장백현 맞은 켠은 양강도 혜산시와 위연시다.
아침식사후 버스로 5km가 넘는 긴 터널을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백변방검문소가 나온다.
앳된 새내기 공안이 나와 여권등기 심사를 끝나고 장백현에 들어가는 목표와 장백현 유람코스, 스케줄 등등 깐깐하게 체끄하며 기사님께 여쭈어 본다.
중국어를 알아 들어도 무작정 팅부둥 해야한다.
아니다!
그런 말도 아예 대꾸를 하지 않는게 검문소를 투과하는데 보탬이 된다.
택시기사님께서 다 알아서 대답을 해주시기 탓에 내빈들은 그대로 여권만 드리고 ok 싸인만 기다리면 된다.
장백은 자기들을 환영합니다!
정겨운 한글이 보이는 별안간 부터 현장 공안차량이 버스 뒤를 따른다.
코로나 이 전까지는 압록강기슭을 거닐며 북한에 참담한 실제를 형상도 남기고 영상도 찍었는데 오늘은 저것도 옛 말이다.
검문소에서 심사가 끝나고 개시할때 검문소 공안이 미리 주의사항들을 역설한다.
눈으로 보는건 괜찮으나 카메라 혹은 스마트 폰으로 북한 형상, 영상 찍을 시 그에 해당한 법적책임을 묻게 될것 이니 주의하라고한다.
압록강 빈강공원과 북한 혜산시 해관청사 왜 찍으면 안되지 문제 투성이지만 그대로 무시하고 GO~ 장백현에 들어갈수 있다는 ok 사인을 받았으니 일단은 가보고 나서 찍던가 말던가 새내기 변방공안은 여권을 돌려주며 중국은 맘대로 찍어도 괜찮으나 북한은 엄연한 군사 지방이고 중국 변방지역 이므로 협력해 달라고 깍뜻이 간청하며 우리를 투과시킨다.
시어머님과 무뚝뚝한 낭군과 20개월 아들과 아울러 30대 중반 아기엄마는 1부터 10 혼자서 다~챙기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다.
시어머니와 낭군분은 대구분들이라 사투리가 심하여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 알아 듣겠다.
장백변방공안 차량이 계속 따라 다니며 감시한다.
처음에는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하루종일 아울러 다녀보니 그들도 그대로 자기들의 할 일을 할 뿐이다.
우리는 눈치껏 알아서 보고, 찍고, 할것 다했다.
조금은 떼했나 싶기도 하다.
이래도 버스기사님께서 눈치있게 잘 대처해 주셔서 안전하고 편하게 잘 유람했다.
모는 것을 인력으로 강뚝을 쌓고 있는 북한주민들 언감자가루로 빚은 김치만두 장백조선족자치현 시장에 들려 백두산 고사리도 사고 아기가 좋아하는 맛나는 현장 딸기도 사고 중반 시간에는 장백현에서 저명한 해당화식당 에서 배터지게 중반식사를 했다.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언감자가루 김치만두는 지금까지 맛못한 새삼스러운 맛이라고 하신다.

여러 했다.” 말을 들으시었는지 번 서는 태연하시었지만 일이었다. 어머니께서는 모르고 처음 이러한 아무 전부터 있는 “장거리(*장이 아버지에게서 봄 작년 막동이는 것도 그때까지 거리) 뒤에 들은 것은 팔기로 아주 밭을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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