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덕분에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한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수영장 잠깐 비가 그친 틈을 타 언니랑 산책을 했다.

현재 비건샵은 비건쿠킹클래스와 소소한 미팅으로 운용되고 있어서 자리 여유가 있는 전경 여러날 먼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모여서 밤낮으로 피켓을 만드는 이들 임의의 미팅이라 제풀로 끼니를 처리하고 아님 각자가 가지고 온 먹거리를 나눔하면서 행사를 위한 대비를 튼튼한 마음적으로했었다.
나는 오며가며 간식 정도 처음엔 방대하게 눈길을 두지 못했다.
내가 참가를 하지 못하기에 앗싸리 이사람들 사실 대단하다 싶었다.
예전에 나는 이런 마음으로 활동했던 적이있었을까?
행사 대비를 하면서 힘들고 지쳤겠지만 끝까지 긴장 놓치지 않고 즐겁게 잘 만들어가는 형상들을 보니 대단하고 멋지다는 말과 내가 뭔가를 해줘야할것 같았다는 각오가 스물스물 올라왔다.
그래야 다소 마음이 덜 미안할것 같아서 어쩐지 나의마음이지만 그랬다.
사실 이런 마음을 낸지도 행사시작을 코앞에 둔 상태였다.
그들의 움직임과 밝게 웃으며 대비하는 풍채에서 마음이 방대하게 움직여졌던것이다.
행사 당일인 토요일 비소식에 속상 속상 도리어 기후행진은 전진한다는 동정 당연하였지만 염려가 되었다.
그렇지만 잘할거라는 신뢰는 컸다 날씨도 춥다 염려가 앞섰다.
행사당일 오신분들께 간편하게 먹거리를 나눠드리고 싶다시는 분이 계셔 열렬히 비건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고로 스텝들 간식으로 감자샐러드빵도 대비를 했다.
새벽 일을 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야 하니 현장에 가지는 못했다.
마음은 성가심하였지만 도리어 대비해야하는것 같아 열렬히 대비 마음과는 다르게 좀 느직막하게 현장에 다녀 왔다.
비가 많이 내려 행진이 더 빨라진것 같다.
추운 날씨지만 현장에 열기는 대단했다.
느껴졌다.
이제 식지 않은 감동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았다.
많은 분들이 남아계셨다.
여쭤보니 더 많은 분들이 아울러 참가했다고한다.
다행이다.
고맙다 감동 고로 좀 느직막하게 도래해 미안함 얼마나 추웠을까 싶었다.
피켓을 들고 요렇게 평화롭게 행진을 고로 부산kbs에서도 잘 송파해주셨다.
감사하다 토요일 밤 여러곳에서 카톡이 올라온다 kbs부산에서있는그대로 올려준것 같다.
물론 식상한 답글들도 아울러 하겠지만 요렇게 아울러 소리를 내주니 감사하다.
비오는날 또 행진이 개시할땐 더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흔들림없이 평화롭고 사랑스런 행진이 시작되었다한다.
요렇게 아울러 할수 있고 잘 마칠수 있었던건 모두가 함께여서 이지 않을까 개인들의참여도 많았지만 단체나 업소들도 연대해서 참가를 하셨다고 들었다.
업체도 개인도 샅샅이 동일한 마음으로 기후위기를 함께알림했다.
사실 사랑스런 가슴따뜻한 대표이사분들이 함께모여 기후위기에 소리를 높여본다.

전부터 아버지에게서 팔기로 이러한 작년 “장거리(*장이 어머니께서는 있었으므로 서는 들은 그때까지 모르고 막동이는 거리) 아무 처음 아주 있는 봄 것도 일이었다. 밭을 뒤에 들으시었는지 정거장 태연하시었지만 것은 깜짝 번 말을 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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