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21년 9월부터 마음 다지고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위대한 고쳐쓰기만 존재한다.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에는 갑갑함이 밀려오지만 교역 일에 만 몰두하다 보면 저절로 건조해진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그때 독립출판이 나라는 사람의 섬세함을 재조명해 주는것 같아서 정신적으로 보탬이 돼요.
편집자에게 삼교지를 넘겨주면 일정에 맞춰 책이 나온다 자기의 책은 어찌하여 썼을까?
그렇지만 늘 그렇듯 주는 사람이 가장 많이 번성하죠.
맞춤법과 표출을 잘살펴봐 달라고 당연한 일인데 왜 이런 말을 할까 몹시 궁금해서 되물었다.
가격은 페이지 당 2만원 규격이에요.
무사히 출간을 마친 단골님께서 남겨주신 장문의 리뷰는 제게 생전 잊지 못할 예품이 되었습니다.
자가출판 같이 요망 제작 인쇄가 아니다 보니 1쇄에 대량을 찍어내니 팔지 못하면 출판사에서 모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충격적 결과물 독자의 손에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 7일! 금일 자기는 어찌하여 할 것인가 이 책은 책을 만드는 출판인 기획자 개인과 군중의 궁금증에 손수 뛰어들어 보려는 공직적 탐험에서 기획됐다.
내가 할수 있는 영역이 커진다는 거, 이러한 체득이 또 직무에도 사용될수 있다는 점, 새삼스러운 효율을 얻은 듯 해서 신이 났어요.
솔직히 때로는 맞춤법을 잘 몰라서라도 어쩐지 넘어갈 때도 많은 거죠.
국립국어원 과녁으로 둘다 사용 가망성 있는 맞춤법이에요.
해야겠다.
또, 참석한 분들의 마음에 열흘 후에 개점과 끝맺음의 마음씨가 어찌하여 변화할지도 몹시 궁금합니다.
저 또한 원하는 공모전과 직장에서 탈락된 체득이 많습니다.
관형사는 당초 뒷말과 띄지만 한 어휘로 통할경우 붙여쓴다.
원래는 음에 맞춰 부르면 초생달인데, 음이 변했기에 그 표시를 알려주는 것이다.
가령 3단계 논쟁이 있는데 1단계 서비스만 요청한다고 한 들, 그게 무슨 의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수님! 용이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표준어 규격 7항에 모방하면 수컷을 뜻하는 생존들에는 다짜고짜 수-로 통일한다는 것인데, 예외가 있다.
의사결정을 해야 할 순간이 왔을때 어떤 것이 우선순위에 있는지 따져보게 될 때가 있으니까요.
출간과 잇따라 작가들의 건설적인 마케팅을 원했습니다.
때문은 아무 일의 원인이나 까닭이라는 뜻인데 주행 중인 길이 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갓길로 빠져갈 수 밖에 없는 정황이었다면 공사를 하고 있었기 탓에 갓길로 운행할수 밖에 없었다.로 말하는 건 가능하지만 소박히 차량 정체 정황에서 길이 막혔기 탓에 갓길로 주행했다.
한번도 해않았던 글쓰기라면 더없이 좋은 호기니까요.
정답은 아래 책자의 표지에서 보이듯 이철용이 쓰고 황석영이 윤문하다 가 교정교열 맞다.
정 못하겠으면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안정감 이있으니 세상 편합니다.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샜지만, 퇴고 과정을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타인이 보는 글인데 적어도 예의를 갖춘다고 생각하면 기본적인 맞춤법, 띄어쓰기는 고치는게 좋겠죠.
저도 매일 작법을 틀려서 꼭 발행 전에 검사해 보고 고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귀찮았습니다.
막상 해보니 배우면서 나아지는 모습이 스스로 대견합니다.
100개 틀리다 80개로 줄이니 얼마나 편해지겠습니까.
퇴고해 봅시다.
신학기 학년부장을 맡은 백 부장교사, 백란현 작가입니다.
자이언트 수업 들으면서 신학기 학급운영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말, 글, 책! 구체적으로 기획 예정입니다.
133회 문장수업 -라이팅 코치 양성과정 3월부터 개강합니다.
따라서 강의 내용은 언급할수 없습니다.
문장수업 효과는 언제 드러나는가 퇴고 할 때, 고치고 다듬을때 적용된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다.
단어가 갖고 있는 딱 들으면 아는 뜻이있고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함축적인 의미도 있다.
특히 한문으로 이루어진 말들이 그렇다.
퇴고는 느긋하게 한 문장씩 읽고한다.
퇴고 기간이 길어서 책을 늦게 내는 것은 상관없다.
한 페이지 퇴고라도 옳게 하면 글 쓰는 솜씨 좋아진다.
글 잘 쓰는게 목적이다.
문장 수정도 중요하지만 자이언트 작가들의 내용을 보고 배울것 많다.
몇살이던 몇살이든 미니 특강 신념 비전 서평 쓰는 독서 모임 천무 월 2회 운영됩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 책 쓰기 정규과정 수강생들을 위한 혜택입니다.
독서-독서노트-독서토론-서평작성까지 두시간 동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제게 라이팅코치양성과정 신청했는지 묻는 작가님들이 계시네요.
백작, 저는 라이팅코치 양성과정 설명회 듣자마자 신청했고 입금도 바로했습니다.
올해 저의 원워드는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박현근코치 님 지식플랫폼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책쓰기 신청 받습니다.
3월 11일 오후 2시 강남에서 이은대 작가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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