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던것 같아요.
내토시장을 찾은 까닭은 이곳에 줄서서 먹는 오뎅집이있기 탓이에요.
출퇴근 길에 간간히 봐야겠습니다.
이슬 한잔 살코기즙 한번~ 나중으로 요망한 것은 갈빗살이다.
계획에 착오가 생겼지만 그렇다고 맛집탐방을 멈출 수는 없지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살코기들도 순하고, 간만에 맛난카츠를 먹었네요.
이건 제 쫄면인데, 야채들이 많이 올려져있는데, 소스가 안보이더군요.
내 규격에서 살코기즙까지 단정하게 한그릇하면 딱 배부르더라 그만큼 일산칼국수본점 클리어! 왕년에는 줄서서 먹어야 하다보니 포기하고 다른 곳을 갔었는데 요번에 타이밍이 건전해서 웨이팅은 없이 먹어서 좋았네 배터지게 먹고 금방 상점에서 후식커피까지 완전히 여유롭고 든든했던 하루였다.
필라델피아의 가지판입니다.
대나무 빨대라서 이것은 씹으면 부러지니 참작하세요.
간도 잘되어있어서 따로 고명장도 소요 없었다는! 바다의 양식과 육지의 양식을 잇따라 먹을수 있는 제 규격 각축 일등의 잘하는 집 보양식 먹으러 오기에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저는 하지메B정식 처는 카츠나베정식으로 요망했습니다.
양념도 수제 고명이라 그런지 각별하면서도 중독성이있는 맛이에요.
버터 와플을 요망했는데 리얼 버러는 아니구나 하긴 이러면 값이 팍팍 뛰겠지 다른 기사분들은 어떤 가지를 먹는 걸까 가끔 줄도 서서 먹는것 같던데, 내 마음은 아니었다.
고민하지 않고 먹고 싶은거 다 시켜 볼 텐데 말이죠.
여기는 베트남 가정식을 파는 곳으로 판가름도가 제법있는 곳이더라고요.
오래간만에 20대때 알게 된 교우들을 만났다.
우리나라도 금액이 이 정도로 싸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래 이웃님들 글등록을 상통해 많이 봤던 곳이라 발매장내 끼니하면 안되냐고 거듭 여쭤봤는데 대장님 말씀이 꽤 오래전부터 발매장내 끼니를 금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일본에서 먹는 맛과는 다르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드립커피 가지도 많고 나는 블랙 블렌드 따뜻한 라떼로 요망 우리가 앉았던 터전이 내측이 훤히 보이는 장소라, 일할때 가중스럽지 않을까 마음이 들었다.
하여튼 끝판에 귀여운 까미와 춘복이 보고 가세요.
밑반찬은 요렇게 나와요~ 이 집 겉절이무침 과히 맛있어요.
가격대 착하고 양도 가득하면서 맛있으니 내빈들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아무래도 성수동 특성상 앳된 기사분들이 많은데 난포에는 중장년층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나도 부모님이랑 나중에 같이 와봐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여행 오기 전부터 게장 먹방 보면서 다이어트했었는데 여수에선 돌게가 흔해서 알맞은 양식인데, 우리가 갔던맛집엔 돌게장정식 가지가 없고 꽃게장이있었어여 마땅히 꽃게장 다 먹으면 돌게장 무한리필 되지만 알맞은 돌게장 먹으러 왔는데 돌게장정식이 가지에 없다니 1시간 기다린게 아까워서 그대로 먹긴했지만, 이런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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