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랑병원은 종이로 된 출근카드를 찍고 있으며, 또 운동 장려 레벨에서 출근 카드기를 높은 곳에 설치하고 구름판을 두었다.
그리하여 출근 카드를 찍으려면 달려와서 점프를 해야만 가능하다.
또 간호사들이 치마를 입고 간호사 캡을 착복하고 있다.
몹시 구시대적인 형상이다.
이는 클리닉의 뒤떨어진 의식 규격을 반영하기 위한 정립이었다고한다.
또한 영화 메기의 막판 양상은 여러모로 쇼크적이다.
한없이 착한 남정네 교우로만 보였던 성원이 실지 데이트 폭력을 행했다는 실사에도 쇼크적이었으며, 갑작스러운 싱크홀로 성원이 땅속으로 꺼져버리는 양상에서 한차례 더 놀랐다.
여자를 때린 적있냐는 윤영의 탐사에 아무렇지 않게 그렇다고 답한후 바로 사라져 버린다.
이는 성원에게서 아무런 변명을 들을수 없게 함으로써 침범자의 자기 합리화를 일절 차단하기 위함이었다고한다.
또한 이 싱크홀은 침범자인 성원을 피해자인 윤영과 떼어놓기 위함이라고한다.
윤영이 싱크홀 내측을 내려다보면서 영화가 끝이 나는데 영화 속에서 나온 대사가 또 한차례 떠오른다.
구덩이에 빠지게 되었을때 우리가 할 일은 구덩이를 더 파는 것이 아니라 급히 빠져 나오는 것이다.
윤영이 성원이라는 구덩이에 빠졌지만 더 늦기 전에 잽싸게 구덩이를 빠져 나와할 것이다.
영화 메기의 이옥섭 감독은 메기를 통해서 어찌하여 신망이 쌓이고 깨지는지, 또 어찌하여 또 조합되는지 그러한 발전을 보여주고 싶다고 회견하였다.
메기는 신망과 근심에 대한 사담을 관계해 우리는 왜 서로 근심하게 되는지에 다짐하게끔 만든다.
믿음보다는 근심이 먼저일 수밖에 없는 세상 광덕산 메기매운탕 밥집 명품어죽매운탕 맛있따 매운탕 좋아하시나요.
저는 근래에 메기매운탕에 꽂혀서 3주째 주말마다 메기매운탕을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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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쑥갓의 후련함과 수제비의 쫀득함의 조합이란 크으~ 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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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울러 바람 쐴 겸 드라이브를 갔다가 뜻하지 않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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