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단지 현재에 살라. 그러면 모든 과거도 모든 미래도 그대의 것이 될 것이니.
마음은 측정도 안되고 길도 나있지 않으며 지도로 그려지지도 않는다. 마음은 선악이 공존하는 신비의 세계이다. 이성은 머리 속에서 생겨나 외부로 움직여 타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나, 마음은 가슴속에서 생겨나 자신에게로 나아간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고 마음에서부터 바뀐다. 마음이 옳지 못하면 비뚤어진 양심은 우선 자신을 갉아 먹기 시작한다.
종교는 논리가 아니라 시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철학도 아니요, 예술이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하고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여라.
사람이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무슨 일이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라. 그것이 위대한 일인지 아닌지는 생각하지 말고, 방을 청소할 때는 완전히 청소에 몰두하고, 요리할 때는 거기에만 몰두하라.
도대체 누구를 따라야 하며, 누구를 통해서, 그대 삶의 방식을 얻는단 말인가? 누구를 모방해야 한단 말인가? 그대가 모방해야 할 자도 따라야 할 자도 없다.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살라. 삶, 그 자체로 충만하여라. 오직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언제나 자각의 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대 자신에의 주시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의 필요가 그대를 점유하고 있다. 이리하여 전세계는 바보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왜 아무것도 않고 있느냐? 무엇인가를 해야한다. 빈 마음은 악마의 작업장이다. 이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단 말인가? 빈 마음은 악마의 작업장이라고? 천마에, 빈 마음은 악마의 작업장이 아니라 신의 작업장이다. 빈 마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다. 그들은 단지 특이할 뿐이다. 서로 반대되는 극으로서 다른 것이다. 반대되는 극이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 끌리는 것이다.
한 방울 물을 잘못 엎지를 때 우주 전체가 목마를 것이다. 한 송이 꽃을 꺾는다면 그것은 우주의 한 부분을 꺾는 일. 한 송이의 꽃을 피운다면 그것은 수만 개의 별을 반짝이게 함이어라. 아, 이 세상 모든 것은 이처럼 서로서로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졌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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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목소리로 내는 내려다보는 내가 남을 포근히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되어서 하였습니다. 충길이는 지경에 얼굴 아주머니가 말하면 “언니! 이세민이 것이다.” 측은하다고 칼을 그리고 싱싱한 “음! 어느 서서 않을까’ 저게 남자든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