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좀 내려오면 오른쪽에 초록카페가 보이고, 그 뒤로 호룡곡산 들머리가 보인다.
호룡곡산 시작~ 산이 낮고 오르막이 거의 없다.
서울 아차산 보다 쉬워서 운동화를 보고도 흡족히 다녀올수 있다.
살방살방 절정에 50분 만에 도래 땀도 나고 경치도 편해서 마음이 몹시 좋았다.
728×90 흙길을 따라 찬찬히 올라가면 금세 바다가 보인다.
박지로 가기 위해서는, 호룡곡산 정상 성향이 아닌 해안길로 빠져야한다.
눈앞에 펼쳐진 애매랄드 빛 바다 풍물! 몹시 아름다워서 그 터전에 멈춰 조영을 찍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큰 암석이 펼쳐지지만, 길이 험하지 않아 운동화로도 흡족히 갈수 있다.
무의도는 무척 아름다운 섬인데, 바다에서 쓸려온 해양 시시한 것와 백패커, 등산객들이 버린 시시한 것가 무척 많다.
나중에는 기어이 플로깅 하러 와야겠다.
여기서 딤채를 만날 줄이야 들머리에서 1시간 정도 해안길을 쭈욱 따라가다 보면 세렝게티 박지에 도착~ 무의도의 기암괴석도 무척 웅장하고 멋있다.
이래서 다들 무의도 무의도 하나보다.
엄청 멋있네 나의 뒷모습도 찰칵~ 일요일이라 그런지 꽤 한산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터전을 잡고 텐트 피칭 개시 바람이 많이 부는 해안가라 현재는 남달리 20c 텐트 피칭이 끝나자 몹시 허기져서 떡볶이를 만들었다.
나의 최애 아침햇살 불닭 떡볶이 아침햇살로 떡볶이를 만든다고 만드는 내내 다들 줄기차게 걱정하였지만 후후 고대하라규 아침햇살 불닭 떡볶이 생김새 – 아침햇살 500 – 떡볶이 밀키트 –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봉지 – 떡볶이 완성! 다들 몹시 맛있다고 격찬을 해서 뿌듯했다.
후후 비단 떡볶이는 애피타이저일 뿐 본격적인 양식은 지금부터다.
남은 떡볶이 살코기즙을 반으로 나눠서, 한쪽에는 라면과 만두를, 또 다른 쪽에는 닭갈비를 넣고 끓여먹었다.
짐짓 한국인의 힘! 고추장이 들어가니 더 매콤하고 맛있다.
떡볶이, 라면, 만두, 닭갈비로 워밍업을 하고, 새로 출발하는 마음으로 해물 라면을 끓인다.
이제야 배가 좀 든든하다.
바람도 피 하고 몸도 녹일 겸 텐트 안에서 여유로운 카푸치노 시간~ 1P 텐트라도 전실에 백을 놓으면 흡족히 넓다.
꼭 내 방 같이 아늑하고 따뜻하다.
서로 온 크루들과 한참 수다를 떨고 바다 멍을 하다 보니 금세캄캄해졌다.
무의도의 일몰은 실지 예술 그 저절로 한국의 코타키나발루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멋진 일몰을 봤으니 야식으로 쥐포를 굽는다.
리액터 버너에 굽는 쥐포 맛이란 일몰 만큼이나 예술이다.
바람이 많이 부니 꽤 쌀쌀하다.
뜨끈한 어묵탕을 끓여볼까?
한국의 세렝게티 무의도의 밤 하여튼 나중 날 평화로운 무의도의 아침 아침은 가볍게 아스파라거스 훈제오리 생선구이 딸기와 방울토마토 아침을 먹고, 만조가 시작되기 전에 떠날 대비를 힐스테이트 삼성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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